물빛미르
2011. 3. 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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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 젖은 너를 하늘로 느끼는 나는
빗속에 자리한다.
빗방울 떨어지는 자리마다
너의 상처가 내게 닿고...
그렇게 너의 아픔속에 녹아든다
아이의 눈으로 보았던 그 넓디 넓은 세상이
너로 가득찬다.
네 웃음에 태양이 빛나고
네 눈물에 폭풍우가 치며
그렇게.. 너는 내가 사는 세상이다
아프지 마라... 제발...
2004. 8. 11
모든것이 너로 부터 시작되는 시간...
Mir
빗속에 자리한다.
빗방울 떨어지는 자리마다
너의 상처가 내게 닿고...
그렇게 너의 아픔속에 녹아든다
아이의 눈으로 보았던 그 넓디 넓은 세상이
너로 가득찬다.
네 웃음에 태양이 빛나고
네 눈물에 폭풍우가 치며
그렇게.. 너는 내가 사는 세상이다
아프지 마라... 제발...
2004. 8. 11
모든것이 너로 부터 시작되는 시간...
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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