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미르
2011. 3. 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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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른다..
또 흐른다...
아프고.. 또 아파서...
그렇게 무릎위로 떨어지고 ..
가슴을 흘러내려...
간지럼을 태운다...
아픔이다..
넌...
내게 넌...
참말로 아픔이다...ㅡㅜ..
꿈이란..
원래가 고갈된 허상인가...??
....
2004. 9. 6
모든게 미치도록... 싫은 ... 시간 속에 갇혀서...
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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