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little Poem
Be destroyed...
물빛미르
2011. 3. 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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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귀퉁이
모레알 만한 조각들
찢겨진 단면
녹아버린 가장자리...
바닥가득 흩뿌려진
누군가의 나
먼지처럼 흩날리고
찾을수 없어져 버린
사라져 버린 가슴과
습기 가득한 공기
진하디 진한 핏빛
빛도 없는 검은...
비가 내린다..
2007. 5. 22
살아간다는 것에서...
Aqua Mir
모레알 만한 조각들
찢겨진 단면
녹아버린 가장자리...
바닥가득 흩뿌려진
누군가의 나
먼지처럼 흩날리고
찾을수 없어져 버린
사라져 버린 가슴과
습기 가득한 공기
진하디 진한 핏빛
빛도 없는 검은...
비가 내린다..
2007. 5. 22
살아간다는 것에서...
Aqua 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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