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little Poem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물빛미르
2011. 3. 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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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내 전부를 주어도 부족할
세치의 혀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기억의 강 건너
침묵으로 키워둔 말 해를 바라보게
조심스럽게 마음 열고 싶습니다.
그립움의 문을 열면
얼굴 닿을 곳에 있는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마음을 휘감는 침묵
따뜻하게 비추이는
행복을 아는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2008. 9. 8
From Skein.
내 전부를 주어도 부족할
세치의 혀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기억의 강 건너
침묵으로 키워둔 말 해를 바라보게
조심스럽게 마음 열고 싶습니다.
그립움의 문을 열면
얼굴 닿을 곳에 있는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마음을 휘감는 침묵
따뜻하게 비추이는
행복을 아는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2008. 9. 8
From Sk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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