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끄적이는 이야기

오랜만의 봄비...

물빛미르 2011. 4. 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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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이 어쩌고 저쩌고...말이 많지만...
그래도 세상이 촉촉해지는 소리는 기분이좋다.

가을비가 오고나면 날씨가 추워지고 봄비가 오고나면 날씨가 따뜻해진다.
내일부터 조금 더 봄이 되겠다는 자연 나름의 알림 시스템이 아닌가 싶다.

토닥이는 빗소리엔 역시...
커피향이 어울린다.
그윽~한 커피향을 한모금 들이키고 여유로운 목요일을 보내봐야지.


오늘도 즐거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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