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미르
2011. 10. 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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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중... 처음 접한 책.
상당히 기발했고, 좋아하는 책이었다.
이 책... 한권으로는 말이다.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한 글들이 신선했었고, 그 독특한 상상력의 세계가 놀라웠었다.
생각이 자라고 자라고 자라서 점점 거목이 되어가는 환상을 보고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던 책이었다.
만약 이 책 한권만 읽었다면... 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의 광팬이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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