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with Book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물빛미르
2011. 10.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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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옛 선비들은...
특히나 너무도 유명한 옛 선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았을까...
이 책을 보면서 우리의 옛 선비들의 해악과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먼 과거에 살았던 천재들의 이야기랄까...
현대식 교육으로 이름만 대면 줄줄이 아는 서양의 과학자들보다...
우리 옛 선비들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것은 비단 나뿐만은 아닐것이라 생각한다.
그들이 남겨둔 이야기가... 약간의 해설과 더불어 나를 즐겁게 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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