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with Book

츠지 히토나리의 편지

물빛미르 2011. 10. 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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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지 히토나리라는 이름을 들으면 아기자기한 느낌이 가장 먼저 기억이 난다.
작은 에피소드들이 몽그작 몽그작 일어나면서 가슴에 따뜻한 감성을 피워내는 책...

작가의 시선과 편지의 주인공들과...
그들을 지켜보는 나까지...
많은 시선들이 얽혀서 털실로 짠 따뜻한 니트같은 느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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