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with Book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물빛미르 2011. 10. 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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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이름... 애거서 크리스티!!!
늘 이름만 들었을뿐 실제로 소설을 읽어본적은 없어서... 언제 꼭 읽어봐야지~ 하던 위시 리스트에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읽어봤다.

10꼬마 인디언 노래와 인디언 섬의 살인사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함께 오싹해지고, 전율하고, 머릿속이 바쁘게 읽다보니 어느새 끝...
어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정말 괜찮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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