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with Book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물빛미르
2011. 10. 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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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와 베타 때문에 선물받은 책이다.
개인적으로는...이런 모음집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룻밤 사이에 10여개의 꿈을 몰아서 꾸고 이꿈 저꿈 섞여버린채 가장 인상깊었던 꿈만 겨우 생각나는거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프로스트와 베타를 우선 읽었는데...
일단!
이녀석은 추천할만 하다.
짧아서 아쉬울만큼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나를 데려가 주었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그 외에 몇개의 단편을 더 읽었으나 프로스트와 베타가 너무 강해서였는지 그다지 별 인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
읽기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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