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7

 

 

1. 같이 시작하는 아침.

특별한 반찬은 없지만 같이 맛있게 아침 먹으면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아랫집에 물이 세서 엉망이라는데, 그러고 보니 우리는 이 집에서 한번도 물이 세서 문제가 된적은 없었다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3. 신랑이 좋아하는 스트링 치즈가 소셜쇼핑에 나왔네요. 다이어트 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신랑이랑 저 치즈에 맥주 한잔 할 생각에 벌써 기분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물건너 간거죠? ㅋㅋ 그래도 참 감사합니다.

 

4. 회사 정리하면서 일찍 퇴근한 지니랑 데이트...

나 주겠다면서 스페셜K 한봉지를 들고왔네요 ㅋㅋ 땡큐~ 잘 먹을게~~~~

 

5. 여행 다녀와서 오랜만에 다시 간 헬스장.

신랑이랑 같이 운동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