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미르 2013. 2. 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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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변카페 가보고 싶다는 말에 얼른 검색을 해서 저녁에 가보자는 신랑~ 고마워요.

 

2. 강변카페 예약이 가능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편안하게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3. 내게 차키를 주고 술을 마셔도 됬을텐데 오빠가 운전하겠다고 맥주 한병을 나눠먹고 참아준거 고마워요. 오빠가 마음써준거 잘 알고 있어요 ^^*

 

4. 예쁜 야경을 보면서 우리가 이렇게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5. 오랜만에 입은 미니스커트. 데이트 기분내며 한껏 들떠있는 날 예쁘다고 해주어서 고마워요. 둘다 기분이 좋아져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집에서 맥주까지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었던거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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