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미르
2011. 3. 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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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춤으로 손을 감춰
쓱싹 쓱싹
잘라둔 햇살
힘겨움이 나를 삼켜
쓱싹 쓱싹
찡그린 주름 그린날
가만히 꺼내 보렵니다
환한 웃음 웃는 나를
그대 앞에
언제든 보여줄수 있도록...
밝은 햇빛 눈이 부셔
환한 웃음
지어지는 .. 그런 날
한귀퉁이... 감춰 둡니다
2004. 3. 19
이젠... 밝게 웃어야지.. 다짐하는 날
Mir
쓱싹 쓱싹
잘라둔 햇살
힘겨움이 나를 삼켜
쓱싹 쓱싹
찡그린 주름 그린날
가만히 꺼내 보렵니다
환한 웃음 웃는 나를
그대 앞에
언제든 보여줄수 있도록...
밝은 햇빛 눈이 부셔
환한 웃음
지어지는 .. 그런 날
한귀퉁이... 감춰 둡니다
2004. 3. 19
이젠... 밝게 웃어야지.. 다짐하는 날
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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