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커팅아트라는게 있다는걸 처음 알게 해준 친구의 작품은 이 고래였다.
스쿠버다이빙을 취미로 하고 있는 나는 돌고래, 고래 등등의 바다생물 모양을 엄청~ 좋아하기에
커다란 고래의 모습이 너무 너무 예뻐서 이게 뭐냐고 물어봤더랬다.
드디어 내손으로 완성한 고래.
처음 시작할때 서툰 실력에 혹시라도 망치게 될까봐서 아끼고 아끼다가 이제서야 제작.
열대 야자수 잎처럼 생긴 저 가느다란 잎이랑 국화꽃처럼 생긴 부분 작업이 특히 힘들었다.
그래도... 실수 하나 없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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