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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엠이라는 독재국가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헝거게임...
마지막 한명이 남을때 까지 죽고 죽여야 하는 생존 게임이다.
헝거게임에 동생이 뽑히자 대신 지원하는 캣니스.
사실 캣니스가 자원했을때 그녀와 같이 얘기를 나누던 게일이 같이 자원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24명이 시작해서 1명만 살아남는 게임..
그 게임을 시작해야 하는 캣니스의 긴장한 표정과 달리 이 게임을 너무도 신나하는 독특한 패션의 여자. 첨엔 저 여자가 독재자와 관련된 고위층 사람인줄 알았다.
헝거게임의 참가자들은 고속열차를 타고 수도로 향하고, 수도로 향하는 동안 게임에서 살아남을 방법에 대한 얘기를 듣게된다.
그녀가 살아가던 현실과 게임에 참가하게 된 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너무도 비교되 보인다. 게임에서 살아남았다는 멘토는 조언은 고사하고 술독에 빠져 지내고, 사회자 여자는 여전히 독특한 패션으로 분위기랑 전혀 안맞는 대사들만 열심히 뿜어내고 다닌다...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라는 멘토의 조언
그 얘기가 좀 황당하게 들렸는데, 도심에 도착하고 보니 아이들은 어느새 상품이 되어 있었다. 소위 스폰서라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어필해야 했다.
상황은 좀 짜증났지만 불꽃을 휘날리며 등장하는 12구역의 등장씬만은 정말 멋지긴 했다.
게임이 시작되기 전날...
잠을 이룰 수 없는 피터와 캣니스는 새벽에 거실에서 얘기를 나누게 되는데...
그들이 자신을 바꾸어버리는게 싫다면서 피터가 말한다.
자신은 죽는 순간까지 자기 자신이고 싶다고...
그 대사가 참 강하게 울렸다.
어쨋거나 게임은 시작되고, 24시간 모든 순간들이 생중계되는 게임...
아이들은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데...
각 구역에서 아이들을 게임에 내보낸 가족과 지인들은 안타까운 가슴으로 방송을 지켜보고 있는데...
도심의 독특한 패션을 한 사람들에게 그것은 그저 유희거리일 뿐이고, 정치가에게는 자신의 체제를 지키고 사람들을 움직일 도구일 뿐이다.
게임은 점점 결말로 치닫는다...
많은 판타지 영화들이 원서를 보지 않은채 영화를 보면 이해 안가는 장면들이 있게 되는데 이 영화는 입모양으로 오가는 배우들의 대사 자막도 없고, 그들이 진지한 얼굴로 손가락 세개를 치켜드는 동작이 가지는 의미에 대한 해석도 없어서 그 동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어서 아쉬웠다.
결국...
원서를 사서 봐야 하는건가...싶어지고 있다.
스케일이 아주 크다는 느낌까지는 없고, 군데 군데 재미요소와 감동요소들을 열심히 배치해두긴 했지만 아주 아주 재밌으니까 꼭 보라고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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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뉴스거리라고는 없는 에스키모 마을...
너무도 잔잔하고 조용한 곳에서 벌어진 사건이 전 세계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벌써 멕시코만으로 내려가 있어야 할 고래가족이 평년보다 빨리 얼어버린 빙하에 갇혀버린것.
점점 더 얼어붙어서 좁아지기만 하는 구멍을 통해서 아빠,엄마 그리고 8개월쯤 된 아기로 이루어진 고래가족은 번갈아 숨을 쉬며 사투를 벌이고 있다.
그런데 점점 더 떨어지기만 하는 기온은 그 구멍마져도 점점 좁혀오고 있었다.

머리에 상처가 난 채로 힘겹게 숨을 쉬러 올라오는 고래들...
그 커다란 몸집에서 느껴지는 아픔에 가슴이 아팠다.
그린피스 환경 운동가인 레이첼은 고래들의 고통을 진심으로 함께 느끼며 그들을 구하겠다고 동분서주 한다.
그녀가 보여주는 열정과 애정이 때로는 너무 과하게 느껴져 불편하기도 하지만 그녀가 예견하는 불편한 미래가사실이라는건 변하지 않는다...

고래가 위험할 수도 있기에 아무도 들어가보지 않았지만...
그녀는 영하 40도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다이빙 장비를 챙겨 고래들을 직접 만나러 들어간다.
너무도 거대한 그들의 모습과 작은 레이첼의 만남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애칭 뱀뱀으로 불리던 아기 고래의 움직임이 이상했던 이유를 발견한 레이첼은 뱀뱀을 도와준다.
하지만 빨리 고래들을 바다로 돌려보내지 않으면 몇일내 빙벽은 더 두터워지고 고래들이 숨쉴수 있는곳은 사라져 버린다...
이례적인 추위는 자꾸만 고래들이 숨쉴 수 있는 공간을 잠식해만 오고 설상가상으로 헬기 두대를 이용해 끌고오던 쇄빙선까지 꽁꽁 얼어붙어 이동이 불가능해져 버렸다.

바깥세상을 동경하는 아이에게 에스키모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너무 평범하고 지루하고 식상하기만 하다.
진심으로 얼음에 귀를 대고 고래의 소리를 들어보라는 할아버지에게 아이는 모자속에 숨겨진 헤드셋으로 음악을 듣느라 바쁘다...
오랜시간동안 자연과 공존하며 그들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온 옛 방식은 신 세대들에게는 너무도 지루하고 불편하기만 한 이야기로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그렇게 한두가지씩 무시해 버리는 동안 자연도 조금씩 병들어 가고 있음을 알고 있을까???
처음에는 홍보를 목적으로 달려왔던 사람들이 어느새 하나가 되어 진심으로 고래를 걱정하는 모습은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빅 미라클...
그 따뜻했던 기적이 영화로서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울려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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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이 최고라는 주위의 추천평을 몇번 듣고나서 더 기다릴수가 없어서 바로 예매를 했다.
강렬한 초반 탈옥씬부터 탐 크루즈는 정말 멋있었다!!
그의 얼굴을 가까이 잡아서 느껴진 나이가 아니었다면 그가 나이가 들었는지도 몰랐을 만큼 그는 여전히 멋있었다.
영화 시작부터 시작된 긴박감은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점점 더 고조되며 유지되었다.
2시간동안 그 스릴을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너무 아무렇지 않게 펼쳐지는 그의 액션신은 그 자연스러움 때문에 더 빛이 났다.
완벽한듯했던 계획들이 자꾸 조금씩 삐걱거리기 시작하면서 그가 위기에 몰리기 시작했지만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들이 언제나 그에게는 전혀 불가능하지 않았던것을 관객들은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고 미션이 점점 더 불가능해 질수록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아찔한 빌딩 씬...
130층이라는 믿어지지 않는 높이에서 펼치는 그의 액션은 정말 손에 땀을쥐게 한다는 말이 딱! 어울렸다.
지지지직.... 빨간불이 들어오는 장갑이 의미하는 위태로움이 가져온 긴장과 마치 그럴줄 알았다는 듯한 그의 냉소적인 표정이 묘하게 어울렸다.

이번 멤버는 예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멤버들만큼 호흡이 척척! 멋지게 맞아떨어지진 않았다. 오히려 탐 크루즈의 월등한 능력을 존경하면서 자신의 몫을 해내려고 애쓰고는 있으나 탐의 완벽함과 비교되어 어설퍼 지기만 하는 느낌...
어쩌면 뭔가 삐그덕 삐그덕 어설퍼 보이는 그 팀원들 때문에 이 영화의 긴장도가 더 높아졌는지도 모르겠다.

아주 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미션 임파서블은 전편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더 커진 스케일을 펼쳐주면서도 스토리의 꼼꼼한 짜임을 놓치지 않아서 흐믓했다.
얼굴에는 세월의 흔적이 여실히 보이지만 그만큼 더 깊어지고 몸은 예전 못지않은 탐크루즈가 가져다 준 흐뭇함이 그중 많은 부분을 차지 한다는것을 부인하진 않겠다. ㅋㅋ
영화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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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이라는 영화가 있는줄도 몰랐다가...
아무 정보없이 뉴문을 보고 당황했다가...
이클립스는 봐야지~~ 생각만하다가 놓지고...
브레이킹 던을 보고 왔습니다. ^^;;;;;;
결론적으로 1편 안보고, 2편 보고, 3편 안보고, 4편 보고...랄까.. ㅡ_-);
총평으로는...뛰엄 뛰엄 봤지만 그래도 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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