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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분라모 MT) - 2009.01.30.

be Happy!!/사람이 있어야 삶

by 물빛미르 2011. 5. 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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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댄스스포츠를 처음 시작한 동호회 분라모(분당라틴모던댄스의 줄임말)
세이프 오빠의 지인 별장으로 MT를 떠났었다 ^^*


전날 저녁 숙소에 도착해서 새벽까지 술을 먹어주시고... 아침에 나와서 찍은 사진...
비오고, 눈오고...날씨가 촘...난리였다. ^^;;;


우리가 너므너므 좋아하는 한줌님.
조용하신듯 보이면서도 유머감각 짱! 센스도 짱! 정말 멋진 분이셔서 이사 후에 동호회 활동을 못하게 된 뒤에도 간혹 스키장을 같이 가곤 한다. ^^*
 


까치님...
댄스 실력이 출중한 첫 남자 멤버의 출현.
홀딩하면 손이 매우 가벼우면서도 텐션은 확실히 주시는 편이라서 같이 출때면 긴장이된다. ^^;


세이프 오빠와 원더우먼 언니...
나중에 두분은 연인사이로 발전을 하셨다. ^^*
둘다 참 좋은 사람들이었는데...연락 안한지 꽤 됬네...


세이프 오빠랑 같이~
안전관리쪽 일을 하신다고 닉네임을 세이프로 지었다는 현수오빠.
숙소 도착과 동시에 내게 차키를 넘기고는 맘편이 2박 3일간 술을 달려주셨다.
나...도...술 잘먹는디...ㅜ.ㅜ
운짱 되서 저녁 숙소에 도착한 뒤에야 맥주를 입에 댈 수 있었다는...
으앙~~~


바다에 와서 또 신난 인영이~ ㅋㅋㅋ
비가 와서 파도가 꽤 유세를 떨고 있었는데 비오는 바다의 웅장함이 또 좋았다.
원래 들어갈려던건 아니었고... 파도 앞까지 촐랑 촐랑 갔다가 도망나오기 놀이를 했는데...잡혀버렸다.... T^T


소나무와 산책로가 너무 예뻣던 길...
분위기 있게 나왔네~ ^^*


심심할땐 점프샷이 최고! (응? ㅡㅇㅡ)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잘 놀고, 세이프 오빠의 생일 축하 파티도 하고...
정말 정신없이 놀다 온 MT였다.

MT를 끝낸 울 신랑의 한마디는...
정말 이렇게 술 많이 먹어본 MT는 처음이었다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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