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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 - 2009.04.30

In the Water

by 물빛미르 2011. 10. 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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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투어라서 다이빙 사진이 있어야 하는데...
전부 물밖 사진만 있다. ㅋㅋㅋㅋ


도착 첫날 밤은 근처 호텔에서 자고 아침에 배를 타러 이동을 했다.
호텔에서 배 타러 가기전 로비에서 찍은 사진... 


리조트 도착...
파란바다가 너무 이쁘고 하얀 백사장까지 맘에 드는 곳이었다. ^^*


리조트 마당...
뒷쪽으로 보이는 맨 오른쪽 방이 우리 방이었다.
모두들 자기 장비를 챙겨서 이제 다이빙 하러 출발~~~~!!!


첫 다이빙전...
아직은 사진찍을 여유도 있고, 나름 쌩쌩하다 ㅋㅋㅋㅋ
 


점심먹고 쉬는 시간...
오랜만에 하는 다이빙이라서 적잖이 긴장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적응이 됬다.
 


다시 다이빙 출발~~
움직이는 배안에서 포즈 잡고 셀카찍는 신랑...

그러다 다이빙후...
 


잔다...ㅋㅋㅋㅋ

다이빙은 체력 소모가 꽤 많은 편이어서 중간 중간 잠을 자거나 간식을 먹는 등 체력 보충을 해 주어야 한다.
 


다음날 아침...
아침에는 늘 쌩쌩하다...ㅋㅋㅋ
다이빙 두어깡 하고 나면 금새 초췌모드~~
 


리조트 내 풀장...
신랑 뒤로 슈트를 입고 있는 일행들이 보인다.
다이빙 슈트는 수영장 안에서 입으면 조금 입기가 수월하다. ^^*


우리의 박강사님~
신랑이랑 동갑인데 포스가 장난 아니다 ㅋㅋㅋㅋ
참~ 잘생겼는데... 입만열면 사투리가 팍~!!!
시간이 좀 지나서 이젠 적응이 됬지만 처음에는 저 얼굴에서 서울말이 아닌 경상도 사투리가 나오는것이 어찌나 적응이 안되던지...ㅋㅋ
 


주황자켓은 명희언니~
다이빙 하고 나와서 의자에 앉아서 다음 다이빙 장소를 향해 이동중이다.
명희언니는 다이빙 중에 핀이 빠진 신랑을 보고 어쩔줄 몰라서 내가 강사님을 부르는 사이에 가서 도움을 주었었다.
생각날때마다 늘 고맙다.
나도 다이빙이 많이 늘어서 언젠가 누구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었음 좋겠다. ^^*
 


몇일이 금새 지나가고...어느새 집에갈 준비중...
우리는 렌탈이었지만 다른 멤버들은 본인 장비를 챙기느라 바쁘다.
 


렌탈이라서 할일 없는 우리만...마당에서 사진찍고 놀고 ㅋㅋㅋ
 


마지막날은...배 고장으로 한나절 까먹은 다이빙 대신 리조트에서 제공해주었다.
도착한 곳은 초컬릿 힐...
동그란 언덕들이 왕창~ 모여있는곳인데...신기한것은 저 언덕이 매년 자란다고 한다. 
가을이 되면 언덕이 갈색으로 물들어서 초컬릿 힐이라고 한다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5월이라 초컬릿색은 볼 수 없었다.
 


파란 하늘과 초록색 언덕이 인상적인 곳...
조금 이국적인 풍경에서 사진을 찍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곳에도 여느 관광지처럼 배경을 걸어두고 사진찍는 곳이 있었다.
저곳에서 빗자루 타고 날으는 사진을 주로 찍는듯 했다. ㅋㅋ
 


훤~한 경치 좀 보고...
사진좀 찍고 놀다가...


조금 서운하니까 점프 샷 촬영 놀이~
확실히 신랑보다 내가 잘 찍는다 ㅋㅋ
제대로 찍었지~~~

울 신랑은 타이밍을 잘 못잡으셔서...내껀 없다..ㅜ.ㅜ
무릎까지 까면서 찍었는데 말야...흑흑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갑자기 도로 중간에 세워준다...
응??????
저 도로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온다고 사진찍으랜다...ㅡ.ㅡ;;;;;;;;;;

그냥...숲이 있는 도로일뿐...그냥 그랬다. ㅋㅋ
 


이동하는 차안
심심하니까...사진한번 더 찍어주자~ ㅋㅋ


강을 따라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밥먹는 식당...
팔에 탑승권을 찍어준다.


드디어 탑승!
꽤 오랜시간을 기다려서 겨우 탈 수 있었는데...
이 배가 필리핀 사람들은 큰맘먹고 거금을 써야 겨우 타는 배라고 한다...
 


식사는 뷔페식~
강을 타고 올라가다가 아이들의 공연을 보고 팁을 받아가는 팀이 여럿 있었는데...
왠지 ... 좋아보이지 않아서 그냥 구경만 했다.

우리나라 계속에서 흔히 볼만한 높이에서 물이 떨어지는 정도였는데... 저 폭포를 보러 이걸 타는거라고 했다...
컹... ^^;;;;;


안경원숭이 보러 왓다. ㅋㅋㅋ
입구에 저런거 있다고...꼭 찍어보는 나는...언제 철드는겐가...ㅋㅋ
 


손에 한번 올려보겠다고 대기중...
저거 한번 올리는데 돈을 내야한다.(얼마 냈더라...ㅡ.ㅡ;)
 


이 아이들은 야행성이라서 낮에는 주로 잠을 자는데... 한두마리만 깨워서 이렇게 서비스를 하고 있다.
불쌍해... ㅜ.ㅜ


눈 뜨고 자는 녀석도 있다. ㅋㅋㅋ
동물원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아주 작은 가게여서 좀 놀랬었다.
어쨋거나 원숭이는 귀엽~


이제 가야 할 시간...
몇일동안 까매진 얼굴로...서울로 향한다.


몇일간 초보 다이버인 우리 둘을 인솔하느라 고생하신 박강사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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