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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다랭이 마을 3 - 2005.06.18.

On Earth/In the Korea

by 물빛미르 2011. 5. 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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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셋째날일까...넷째날일까..ㅡㅡa
남해에 꽤 길게 다녀와서...
게다가 6년전 일이라서...기억이 가물 가물..ㅜ.ㅜ


커플 사진으로 시작~


방 앞에서 맥주 한잔 하면서~~
아직 5월이라 저녁이 되면 꽤 서늘했다.
점퍼를 걸치고 바다를 보며 시원~한 맥주한잔 ^^*
 



숙소 테라스 셀카~
아...어색하다... ㅋㅋㅋ


울 신랑 장난치는거 봐요 ㅋㅋㅋ
 


이거..멋있어 보일 줄 알고 찍었는데...
오른팔 다쳐서 밴드 붙여놓은거...어쩔...ㅋㅋㅋ
무서워서 입 앙 다문건...또 어쩔...^^;;;;
 


오후에 약간 안개가 끼면서 물을 머금은 바다 향기가 났었다.
참... 촉촉하고 깨끗한 느낌...


쌩쑈 본능! ㅋㅋㅋㅋ
뭔가 쑈를 안해주면 아쉽지요~~잉!!


몇일간의 여행이 끝나고 마을을 떠나기 전...
뒤에 보이는 계단식 논이...몇일을 보았어도 질리지 않고 예뻤다.
 


버스 기다리는중...
시골 동네라서 시간 맞춰서 차를 타러 나와야하고..
그나마도 한참을 기다려야 겨우 버스가 지나갔다. ㅋㅋㅋ


아이코! 멋져라!!!!
시원한 오빠의 웃음이 멋지다.
울 신랑...정말 즐거웠던 모양. ^^* 



신랑의 도찰 작...ㅋㅋ
버스 정류장에 있던 작은 정자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지쳐 다리 쭉뻗고 쉬고있는 나를 신랑이 몰래 찰칵!
이분의 도찰정신은 지금도 계속되고 계시다지...???
 


시외 터미널 도착...
 


버스를 타고~ 순천으로 이동...
 


마지막... 기차...
이제 서울로~

긴듯, 짧은듯...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아쉬움이 남기도 하고, 집으로 간다는 안도감이 교차하는 독특한 느낌이 들곤한다.

근데...둘다 많이 탔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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