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프랑스 (파리) 정보

Informations

by 물빛미르 2024. 1. 12. 12:11

본문

728x90
  • 언어 : 불어, 화폐 : 유로 (1euro = 1350원)
  • 참고 링크
 
 
- 파리/스위스 일정 참고 : http://blog.naver.com/j2yjh/192602659
  • 공항도착!!
[x]파리 공항 Info 에서 뮤지엄패스 구매 - 개선문, 베르사유, 로댕박물관, 오르세, 루브르, 앵발리드, 노트르담 등 가능
주요관광지 지하철역 인포메이션이나 기차역 관광안내소에서 구매 가능
[x]숙소 : 가자민박 (119 avenue de flandre, Paris, FRANCE. TEL 336-1836-2079)
4박 300 유로 확정. (예약금 30유로 송금 완료)
  • 교통편 인터넷 검색
  • 우리 일정~
7일 : 바토무슈 (PORT DE LA CONFERENCE)
8일 : 베르사유
9일 :
10일 : 몽생미셸 M투어
 
* 미팅장소 가는길
 
볼것들~
루브르, 튈트리 정원, 콩코르드 광장, 샹젤리제, 개선문
오르세 미술관, 로댕 박물관, 현대미술관,  베르사유
생트샤펠, 콩시에르주르, 퐁네프, 팡테온, 뤽상부르공원
시테섬(노틀담 대성당), 노트르담성당 옆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 센강 구경
몽쥬약국(화장품쇼핑용 ㅋ 굳이 안들러도 될듯), 바스티유 시장, 마레지구, 퐁피두 센터 및 시청, 몽파르나스 타워
몽마르뜨, 에펠탑, 테르트르 광장
 
에즈빌리지(EZE VILLAGE) : 예쁜마을. 니스 부근. 니스에서 82번이나 112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편도 1.5유로
 
- 가는길 지하철 9호선끝까지가서 역앞에서시작하는171번 버스타고 종점하차
- 궁도착해서 B (그룹) 입구 옆 오른쪽 구석에 쁘띠트레인 입구로 이동해서 울타리 지나서 티켓팅 (7유로)
- 그랑트리아농, 쁘띠트리아농, 대운하, 궁 순서로 서는데 정류장 마다 내려서 관광하고 다시 타고 이동하는 원데이 티켓
- 왕비의촌락ㅡ쁘티트리아농ㅡ그랑트리아농ㅡ대운하&정원ㅡ궁전 순서로 관람 추천
- 궁 앞 인포에서 꼭 한국어 맵, 궁에서 한국어 가이드 받을것
- 쁘띠트레인 타고 한바퀴 돌아서 궁으로 오면 입장줄이 엄청 줄어 있음 ㅋㅋ
- 10시 반쯤 도착하도록 일정짜는것이 좋음.
- 도시락, 이어폰 준비할것.
  • 밥집&디저트
* Ze Kitchen Galerie
시테섬 근처 미슐랭 ★ 레스토랑. 캐주얼한 분위기
6코스는 69유로.전체적으로 아시아 요리 퓨전 느낌이에요. 초콜렛+와사비 디저트가 정말 최고!
 
* Carrette
마레 보쥬광장, 그리고 트로카데로에도 있는 레스토랑.
스테이크가 괜찮아요. 특히 오리스테이크 맛나요. 메인요리 20~30유로 사이에요.
 
* Comme a Lisbonne
마레 쪽 타르트 가게. 태어나서 먹어본 타르트 중에 최고! 마레 갈 때마다 들려요.
 
* Leon
홍합요리 체인점이에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먹어요.
스테이크는 제일 싼것보다 몇유로 더 비싼 거 있는데 19유로였나? 그냥저냥 먹을만 해요.
 
* Au petit bistrot
몽쥬약국 근처 비스트로. 19유로였나? 전채+메인+후식 코스구요,가격대비 먹을만해요.
달팽이, 푸아그라 전채로 무난해요.
인테리어도 나름 빈티지한 파리 느낌이고, 몽쥬에서 쇼핑하고 먹기 괜찮아요.
 
* Le boulanger de Monge
몽쥬약국에서 조금 걸어가면 있는 빵집이에요. 바이오빵을 만드는 걸로 유명해요.
바닐라 밀푀유, 타르트 완전 맛나구요! 초코 밀푀유는 좀 많이 달아요;; ㅎㅎ 바이오 빵도 맛있어요!
 
* La cooperative
루브르 근처 밥집. 간혹 루브르 맛집으로 소개되는데... 별루에요 ㅜㅜ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루브르 건너편 아케이드 코너에 있는 레스토랑이 여기보다 나아요.
 
* Angelina
루브르 앞 튈르히 정원 건너편 디저트 카페. 안에서 먹으면 몇 유로 더 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테이크 아웃하는 줄은 그렇게 길지 않은데 안에 카페 줄은 가끔 보면 길 때가 있어요.
몽블랑이 유명한데 완전 맛나요. 정말 어설픈 몽블랑들 전부 버로우..!!
그리고 마카롱도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라뒤레보다 맛났어요. ㅎㅎ
타르트, 딸기 케이크도.. 전반적으로 평타 이상이에요.
 
* Sapporo Ramen
오페라, 피라미드 근처 일식집 몰려 있는 곳에 있는 라면집이에요.
보통 Higuma, Sapporo 얘기들 하시는데 그냥 보통이구요..
제가  Sapporo Ramen 쓴건, 그 바로 건너편 라면집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요 ㅜㅜ
삿포로 바로 건너편 라면집이 더 괜찮아요.
그리고 그 골목길에 일식 스시집 있는데, 거기도 맛나요.
 
* Chartier
grands boulevards 역 근처의 비스트로(?)
현지인들도 많이 찾고 음식들이 많이 비싸지 않고 무난하니 괜찮아요.
크기는 큰데 테이블들이 붙어있고 사람이 많아서 좁은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달팽이, 푸아그라, 메인 스테이크 무난해요.
 
* Pho 14
7호선 Tolbiac 역 근처 베트남 쌀국수 집. 키아누리브스가 먹고간 걸로도 소문난 곳.
원래 쌀국수 안 좋아하는데 여긴 은근히 중독되서 자주 가요.
1번 메뉴 쌀국수에, 8번 튀김 시키면 딱 좋아요.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있는데, 대만 음료 12~15번 이런 것들 드셔보시면 좋아요!
 
* Patrick Roger
초콜렛으로 유명한 집. 가면 초콜렛으로 조각해 놓은 표범? 도 있어요.
가격이 좀 쎈데 봉지에 담아서 무게 재서 사 먹으면 그래도 사먹을 만해요.
 
* Laduree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는 유명한 마카롱 집~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어요!
여기저기 많아요, 프렝땅 백화점 안에만 3개 이상 있는 거 같구요, 라파예트 앞, 루브르 들어가는 쪽에도 있어요
 
* arnaud delmontel
몽마르뜨쪽에서 좀 내려가면 있는 빵집.
바게트 정말 맛있어요.. 바게트가 쫄깃쫄깃할 수 있다는 거 여기서 사먹어보고 알았어요.. 짱짱
 
* Stohrer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술이 쪼끔 섞인 바바가 유명. 에끌레르도 유명한데 쪼끔 느끼함.
빵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크 초코크림을 얹은 에끌레르만한 크기의 디저트빵(?) 같은게 제일 맛났어요!
 
* Le valentin
파리 브레스트의 원조라는 빵집..제가 완전 사랑해요....
물엿 같은거 뿌려져 있는 기본 브레스트 너무 맛나요 거의 매주 갔어요
 
* Hotel Costes
개인적으로 호텔 코스테스 음반 너무 좋아해서 파리 올때마다 찾아가요!
호텔 코스테스 안에 있는  le bar에 가면 호텔 코스테스 음악들이 나오는 바가 있어요.
분위기도 좋고, 연예인들이나 선남선녀들이 많이 와요. ㅎㅎ
  • 사전 예약 및 준비
[x]에트르타, 옹플레흐, 몽생미셸 하루 투어 (7~9일 뮤지엄패스 3일권 이용하고, 10일 투어 예약.)
[x]바토무슈 예약 (인당 9,900원)
[]에펠탑 예약
벌써 10월은 예약이 다 찼음...ㅜㅜ
[x]나비고 (교통권) : 보증금포함 26유로 정도
월요일부터 사용 가능하므로 월요일 아침에 구매하여 금요일까지 사용하는것 추천
5존 이내 버스, 지하철 사용
[x]유로스타 (런던-파리-벨기에 브뤼셀)
우리 일정상 런던-브뤼셀 구간을 이용가능.
유로스타 앱에서 예약할 수 있음.
  • 몽쥬약국 쇼핑 리스트 (만약 가게되면 ㅋㅋ)
[]르네휘테르 포티샤 샴푸 (탈모샴푸로 엄청 유명. 은이선물?? ㅋ)
[]꼬달리 클렌징폼
[]달팡 수분크림- 여행중 사용할 용도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VDL 클렌징워터랑 같은기능) - 여행중 사용할 용도
[]엠브리올리스 콘센트레이트 멀티크림 - 여행중 사용할 용도
  • 식당
le relais de l'entrecote
전 별루였어요. 기다리며 먹을 정도 아니예요. 7시 오픈인데 미리 줄이 엄청나요.
레어로 먹어야 맛있다는 조언을 나중에 들었네요. ㅎㅎ 글구 한국인 진짜 많아요.
 
les cocotes de christian constant
여기 강추. 카페 콩스탕 좋아해서 이번에는 코코트 가봤는데 역시 맛있어요.
평일 7시 30분전에 도착하니 운좋게 대기없이 바로 앉았어요.
글구 바 자리가 많아서 혼자서 밥먹기 아주 좋아요.
여기서 저녁먹고 에펠탑 야경구경하고 숙소오면 딱 좋아요.
  • 기타 팁
- 무료화장실 : 퐁피두센터 티켓박스 왼쪽으로 쭉 들어가면 화장실사용가능.
  • 다음과 같은 행위와제스처는 피한다.
  1. 탁자나 의자 위에 발 올려놓기
  2.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이쑤시개, 손톱깎이, 빗 사용하기
  3.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하품하기, 긁기, 코풀기, 재채기하기
  4. 손가락으로 소리를 내거나 손바닥을 주먹으로 치기
  • 스트라스부르 및 알자스
도시는 큰데 구경거리는 생각보다 적어요. 반나절이면 충분할 듯.
크리스마스 마켓이 유명한 곳이니 그때 맞춰가세시면 더 좋을 듯요.
이때는 콜마르와 와인마을들도 모두 트리장식도 예쁘게 하고 장터를 연대요.
말만 들어도 정말 예쁠꺼 같아요.
 
스트라스부르에 가시면 하루는 꼭 콜마르랑 와인마을로 가세요.
스트라스부르보다 훨~좋아요.
전 콜마르 기차역 앞에서 버스타고 리크위르 갔는데 버스시간을 잘 확인하셔야해요.
평일과 토요일에 보통 1시간에 한대 정도.
일요일이나 애들 방학때는 버스가 자주 없어서 가기 힘들어요.
9월이 포도가 영그는 때라 풍경이 딱 좋았어요.
6월에는 체리축제도 한다니 머 그때 가시는것도 괜찮을 듯.
 
콜마르는 기차역에서 구도심까지 걸어서 15분-20분은 걸려요.
미리 위치 확인 잘 하고 가세요.
 
리크위르는 포도밭에 올라가면 경치가 진짜 좋아요.
걸어가기 싫으시면 꼬마기차 타세요.
리크위르에도 식당 많으니 밥걱정은 안해도 되어요.
 
 
3. 파리일정 길면 벨기에 브뤼헤 꼭 가보세요.
지인 추천으로 짧은 파리 일정에서 하루 빼서 간건데 정말 동화처럼 예쁜 마을이예요.
브뤼셀 광장도 보시고 레옹 홍합 본점에서 홍합도 드세요.
강추강추~~~!!!
  • 니스 (및 남프랑스)
    • 언어 : 불어, 화폐 : 유로 (1euro = 1350원)
    • 참고 링크
     
     
    - 파리/스위스 일정 참고 : http://blog.naver.com/j2yjh/192602659
    • 공항도착!!
    [x]파리 공항 Info 에서 뮤지엄패스 구매 - 개선문, 베르사유, 로댕박물관, 오르세, 루브르, 앵발리드, 노트르담 등 가능
    주요관광지 지하철역 인포메이션이나 기차역 관광안내소에서 구매 가능
    [x]숙소 : 가자민박 (119 avenue de flandre, Paris, FRANCE. TEL 336-1836-2079)
    4박 300 유로 확정. (예약금 30유로 송금 완료)
    • 교통편 인터넷 검색
    • 우리 일정~
    7일 : 바토무슈 (PORT DE LA CONFERENCE)
    8일 : 베르사유
    9일 :
    10일 : 몽생미셸 M투어
     
    * 미팅장소 가는길
     
    볼것들~
    루브르, 튈트리 정원, 콩코르드 광장, 샹젤리제, 개선문
    오르세 미술관, 로댕 박물관, 현대미술관,  베르사유
    생트샤펠, 콩시에르주르, 퐁네프, 팡테온, 뤽상부르공원
    시테섬(노틀담 대성당), 노트르담성당 옆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 센강 구경
    몽쥬약국(화장품쇼핑용 ㅋ 굳이 안들러도 될듯), 바스티유 시장, 마레지구, 퐁피두 센터 및 시청, 몽파르나스 타워
    몽마르뜨, 에펠탑, 테르트르 광장
     
    에즈빌리지(EZE VILLAGE) : 예쁜마을. 니스 부근. 니스에서 82번이나 112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편도 1.5유로
     
    - 가는길 지하철 9호선끝까지가서 역앞에서시작하는171번 버스타고 종점하차
    - 궁도착해서 B (그룹) 입구 옆 오른쪽 구석에 쁘띠트레인 입구로 이동해서 울타리 지나서 티켓팅 (7유로)
    - 그랑트리아농, 쁘띠트리아농, 대운하, 궁 순서로 서는데 정류장 마다 내려서 관광하고 다시 타고 이동하는 원데이 티켓
    - 왕비의촌락ㅡ쁘티트리아농ㅡ그랑트리아농ㅡ대운하&정원ㅡ궁전 순서로 관람 추천
    - 궁 앞 인포에서 꼭 한국어 맵, 궁에서 한국어 가이드 받을것
    - 쁘띠트레인 타고 한바퀴 돌아서 궁으로 오면 입장줄이 엄청 줄어 있음 ㅋㅋ
    - 10시 반쯤 도착하도록 일정짜는것이 좋음.
    - 도시락, 이어폰 준비할것.
    • 밥집&디저트
    * Ze Kitchen Galerie
    시테섬 근처 미슐랭 ★ 레스토랑. 캐주얼한 분위기
    6코스는 69유로.전체적으로 아시아 요리 퓨전 느낌이에요. 초콜렛+와사비 디저트가 정말 최고!
     
    * Carrette
    마레 보쥬광장, 그리고 트로카데로에도 있는 레스토랑.
    스테이크가 괜찮아요. 특히 오리스테이크 맛나요. 메인요리 20~30유로 사이에요.
     
    * Comme a Lisbonne
    마레 쪽 타르트 가게. 태어나서 먹어본 타르트 중에 최고! 마레 갈 때마다 들려요.
     
    * Leon
    홍합요리 체인점이에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먹어요.
    스테이크는 제일 싼것보다 몇유로 더 비싼 거 있는데 19유로였나? 그냥저냥 먹을만 해요.
     
    * Au petit bistrot
    몽쥬약국 근처 비스트로. 19유로였나? 전채+메인+후식 코스구요,가격대비 먹을만해요.
    달팽이, 푸아그라 전채로 무난해요.
    인테리어도 나름 빈티지한 파리 느낌이고, 몽쥬에서 쇼핑하고 먹기 괜찮아요.
     
    * Le boulanger de Monge
    몽쥬약국에서 조금 걸어가면 있는 빵집이에요. 바이오빵을 만드는 걸로 유명해요.
    바닐라 밀푀유, 타르트 완전 맛나구요! 초코 밀푀유는 좀 많이 달아요;; ㅎㅎ 바이오 빵도 맛있어요!
     
    * La cooperative
    루브르 근처 밥집. 간혹 루브르 맛집으로 소개되는데... 별루에요 ㅜㅜ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루브르 건너편 아케이드 코너에 있는 레스토랑이 여기보다 나아요.
     
    * Angelina
    루브르 앞 튈르히 정원 건너편 디저트 카페. 안에서 먹으면 몇 유로 더 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테이크 아웃하는 줄은 그렇게 길지 않은데 안에 카페 줄은 가끔 보면 길 때가 있어요.
    몽블랑이 유명한데 완전 맛나요. 정말 어설픈 몽블랑들 전부 버로우..!!
    그리고 마카롱도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라뒤레보다 맛났어요. ㅎㅎ
    타르트, 딸기 케이크도.. 전반적으로 평타 이상이에요.
     
    * Sapporo Ramen
    오페라, 피라미드 근처 일식집 몰려 있는 곳에 있는 라면집이에요.
    보통 Higuma, Sapporo 얘기들 하시는데 그냥 보통이구요..
    제가  Sapporo Ramen 쓴건, 그 바로 건너편 라면집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요 ㅜㅜ
    삿포로 바로 건너편 라면집이 더 괜찮아요.
    그리고 그 골목길에 일식 스시집 있는데, 거기도 맛나요.
     
    * Chartier
    grands boulevards 역 근처의 비스트로(?)
    현지인들도 많이 찾고 음식들이 많이 비싸지 않고 무난하니 괜찮아요.
    크기는 큰데 테이블들이 붙어있고 사람이 많아서 좁은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달팽이, 푸아그라, 메인 스테이크 무난해요.
     
    * Pho 14
    7호선 Tolbiac 역 근처 베트남 쌀국수 집. 키아누리브스가 먹고간 걸로도 소문난 곳.
    원래 쌀국수 안 좋아하는데 여긴 은근히 중독되서 자주 가요.
    1번 메뉴 쌀국수에, 8번 튀김 시키면 딱 좋아요.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있는데, 대만 음료 12~15번 이런 것들 드셔보시면 좋아요!
     
    * Patrick Roger
    초콜렛으로 유명한 집. 가면 초콜렛으로 조각해 놓은 표범? 도 있어요.
    가격이 좀 쎈데 봉지에 담아서 무게 재서 사 먹으면 그래도 사먹을 만해요.
     
    * Laduree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는 유명한 마카롱 집~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어요!
    여기저기 많아요, 프렝땅 백화점 안에만 3개 이상 있는 거 같구요, 라파예트 앞, 루브르 들어가는 쪽에도 있어요
     
    * arnaud delmontel
    몽마르뜨쪽에서 좀 내려가면 있는 빵집.
    바게트 정말 맛있어요.. 바게트가 쫄깃쫄깃할 수 있다는 거 여기서 사먹어보고 알았어요.. 짱짱
     
    * Stohrer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술이 쪼끔 섞인 바바가 유명. 에끌레르도 유명한데 쪼끔 느끼함.
    빵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크 초코크림을 얹은 에끌레르만한 크기의 디저트빵(?) 같은게 제일 맛났어요!
     
    * Le valentin
    파리 브레스트의 원조라는 빵집..제가 완전 사랑해요....
    물엿 같은거 뿌려져 있는 기본 브레스트 너무 맛나요 거의 매주 갔어요
     
    * Hotel Costes
    개인적으로 호텔 코스테스 음반 너무 좋아해서 파리 올때마다 찾아가요!
    호텔 코스테스 안에 있는  le bar에 가면 호텔 코스테스 음악들이 나오는 바가 있어요.
    분위기도 좋고, 연예인들이나 선남선녀들이 많이 와요. ㅎㅎ
    • 사전 예약 및 준비
    [x]에트르타, 옹플레흐, 몽생미셸 하루 투어 (7~9일 뮤지엄패스 3일권 이용하고, 10일 투어 예약.)
    [x]바토무슈 예약 (인당 9,900원)
    []에펠탑 예약
    벌써 10월은 예약이 다 찼음...ㅜㅜ
    [x]나비고 (교통권) : 보증금포함 26유로 정도
    월요일부터 사용 가능하므로 월요일 아침에 구매하여 금요일까지 사용하는것 추천
    5존 이내 버스, 지하철 사용
    [x]유로스타 (런던-파리-벨기에 브뤼셀)
    우리 일정상 런던-브뤼셀 구간을 이용가능.
    유로스타 앱에서 예약할 수 있음.
    • 몽쥬약국 쇼핑 리스트 (만약 가게되면 ㅋㅋ)
    []르네휘테르 포티샤 샴푸 (탈모샴푸로 엄청 유명. 은이선물?? ㅋ)
    []꼬달리 클렌징폼
    []달팡 수분크림- 여행중 사용할 용도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VDL 클렌징워터랑 같은기능) - 여행중 사용할 용도
    []엠브리올리스 콘센트레이트 멀티크림 - 여행중 사용할 용도
    • 식당
    le relais de l'entrecote
    전 별루였어요. 기다리며 먹을 정도 아니예요. 7시 오픈인데 미리 줄이 엄청나요.
    레어로 먹어야 맛있다는 조언을 나중에 들었네요. ㅎㅎ 글구 한국인 진짜 많아요.
     
    les cocotes de christian constant
    여기 강추. 카페 콩스탕 좋아해서 이번에는 코코트 가봤는데 역시 맛있어요.
    평일 7시 30분전에 도착하니 운좋게 대기없이 바로 앉았어요.
    글구 바 자리가 많아서 혼자서 밥먹기 아주 좋아요.
    여기서 저녁먹고 에펠탑 야경구경하고 숙소오면 딱 좋아요.
    • 기타 팁
    - 무료화장실 : 퐁피두센터 티켓박스 왼쪽으로 쭉 들어가면 화장실사용가능.
    • 다음과 같은 행위와제스처는 피한다.
    1. 탁자나 의자 위에 발 올려놓기
    2.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이쑤시개, 손톱깎이, 빗 사용하기
    3.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하품하기, 긁기, 코풀기, 재채기하기
    4. 손가락으로 소리를 내거나 손바닥을 주먹으로 치기
    • 스트라스부르 및 알자스
    도시는 큰데 구경거리는 생각보다 적어요. 반나절이면 충분할 듯.
    크리스마스 마켓이 유명한 곳이니 그때 맞춰가세시면 더 좋을 듯요.
    이때는 콜마르와 와인마을들도 모두 트리장식도 예쁘게 하고 장터를 연대요.
    말만 들어도 정말 예쁠꺼 같아요.
     
    스트라스부르에 가시면 하루는 꼭 콜마르랑 와인마을로 가세요.
    스트라스부르보다 훨~좋아요.
    전 콜마르 기차역 앞에서 버스타고 리크위르 갔는데 버스시간을 잘 확인하셔야해요.
    평일과 토요일에 보통 1시간에 한대 정도.
    일요일이나 애들 방학때는 버스가 자주 없어서 가기 힘들어요.
    9월이 포도가 영그는 때라 풍경이 딱 좋았어요.
    6월에는 체리축제도 한다니 머 그때 가시는것도 괜찮을 듯.
     
    콜마르는 기차역에서 구도심까지 걸어서 15분-20분은 걸려요.
    미리 위치 확인 잘 하고 가세요.
     
    리크위르는 포도밭에 올라가면 경치가 진짜 좋아요.
    걸어가기 싫으시면 꼬마기차 타세요.
    리크위르에도 식당 많으니 밥걱정은 안해도 되어요.
     
     
    3. 파리일정 길면 벨기에 브뤼헤 꼭 가보세요.
    지인 추천으로 짧은 파리 일정에서 하루 빼서 간건데 정말 동화처럼 예쁜 마을이예요.
    브뤼셀 광장도 보시고 레옹 홍합 본점에서 홍합도 드세요.
    강추강추~~~!!!
    • 니스 (및 남프랑스)
728x90

'Informatio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런던) 정보  (0) 2024.01.12
유럽 박물관패스 입장가능곳 정리  (0) 2024.01.12
기초 불어  (0) 2024.01.12
물 맑은 여행지  (0) 2024.01.12
해외 가성비 좋은 시기 정리  (0) 2024.01.1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