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 2012.03.17
푸켓에서의 첫 아침~ 오늘은 패키지 투어 일정이 없는 자유일정이다. 느즈막~~히 눈을 떠서 방 테라스에 서니 아래층에 자리한 수영장이 보인다. 저 수영장에서 어젯 밤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별을 보면서 수영을 했었다. ^^* 리조트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어주고 산책겸 빠통비치 탐색에 나섰다. 에메랄드빛 바다, 부드러운 햐얀 모레가 반겨주는 비치... 뜨거운 햇살을 비할 비치벤치가 백사장에 쫙~ 깔려 있고 많은 외국인들이 벤치에 누워 책을 읽기도 하고, 벌써 바닷물에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다. 하얗고 예쁜 바다를 구경하고, 비치벤치 렌탈 가격까지 확인한 다음~ 리조트로 돌아왔다. 리조트 5층에 위치한 수영장.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서 점심을 해결하고 바다로 나가기로 하고, 우선은 리조트 수영장에서 약간의 휴식시간..
On Earth/In the Asia
2012. 3. 2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