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해외 신혼여행) 1 - 2006.12.16
인천국제 공항. 체크인을 하고 면세점에 들어와서 헤이리에서 맛나게 먹었던 에딩거 파는곳을 찾았다. 올레~~~~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곳... 둘이서 에딩거를 홀짝 홀짝~ 어느새 얼굴이 발그레~해져서는... 저기서 셀카를 찍고...ㅋㅋㅋ 코타키나발루 도착. 5시간 정도의 비행끝에 도착한 호텔은 침대에 꽃으로 예쁘게 하트가 꾸며져 있었다. 아고 예뻐라~~ 다음날 아침... 햇살이 너무 좋으니 또 그냥 있을 수 있나... 다니엘이 호텔에서 2시간쯤 걸린다고 거짓말했던 호텔 앞 3분거리 바다에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 깨끗한 바다... 저 해변 뒤에 바로 보이는게 우리가 묵는 호텔이다. ㅋㅋ 아웅~ 이런데서 살았음 좋겠다..ㅜ.ㅜ 햇살도 좋고, 바다소리도 좋고, 물 느낌도 좋고~~ 완전 행복해져서는 입..
On Earth/In the Asia
2011. 5. 15.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