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2호 - Hope, Now
액자도 여러개 미리 주문하고, 액자 배경으로 쓸 종이도 문구점에가서 잔뜩 골라왔다. 회사 동료가 1년은 쓰겠다고 ㅋㅋㅋㅋㅋ 종이 사왔으니, 작업해야지~ 눈누난나~ 평일 저녁시간은 짧기때문에 가볍게 빨리 할 수 있는 작은 도안 두개를 골라 후다닥 진행~ HOPE 사실 처음엔 HOME 이라고 쓰여있는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희망이네~ 역시 희망은 얼핏보면 놓쳐버리나보다. 다시 잘 보아야 알아볼 수 있는게지~ 예쁜 주황색 종이 위로 피어난 희망을 벽에 걸었다. 희망은 보통 미래와 연관지어지곤 한다. 하지만, 나는 늘 오늘을 사는 사람이고 지금을 사는 사람이기에... NOW 탐스러운 꽃 위로 놓여진 지금을 오려보았다~ 우리는 항상 오늘을 살아간다. 내일은 영원히 오지 않고 우리는 늘 오늘을 살뿐~ 지금을 살아갈..
Handmade/페이퍼커팅아트
2017. 1. 6.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