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셋째딸 세영이네 부부를 위한 선물
막내동생 결혼하고 첫 친정 모임이라고
엄마 안계시니 자기가 뭐라도 해줘야 한다면서 제부를 위해 상다리 휘어지게 상을 차려 내놓은
솜씨좋고 마음도 예쁜 부지런쟁이 동생을 위해 열심히 작업!
나 ...이번 연휴에 고른 도안들 다 왜이래...ㅜ.ㅜ
파기 너무 힘들여...엉엉....
눈빠지게, 팔빠지게, 어깨 뻐근하게 작업해서
어떤 색지 배경으로 할까 고르느라 색지별로 사진을 찍었다.
막내동생 부부 준거는 색지 고르는 사진은 고사하고 완성품 사진도 못찍고 선물해버려서,
동생한테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뒤에 어떤 색 배경을 하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엄청 다르다.
참고로 선물로 결정된건 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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