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도 여러개 미리 주문하고,
액자 배경으로 쓸 종이도 문구점에가서 잔뜩 골라왔다.
회사 동료가 1년은 쓰겠다고 ㅋㅋㅋㅋㅋ
종이 사왔으니, 작업해야지~ 눈누난나~
평일 저녁시간은 짧기때문에 가볍게 빨리 할 수 있는 작은 도안 두개를 골라
후다닥 진행~
HOPE
사실 처음엔 HOME 이라고 쓰여있는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희망이네~
역시 희망은 얼핏보면 놓쳐버리나보다.
다시 잘 보아야 알아볼 수 있는게지~
예쁜 주황색 종이 위로 피어난 희망을 벽에 걸었다.
희망은 보통 미래와 연관지어지곤 한다.
하지만,
나는 늘 오늘을 사는 사람이고 지금을 사는 사람이기에...
NOW
탐스러운 꽃 위로 놓여진
지금을 오려보았다~
우리는 항상 오늘을 살아간다.
내일은 영원히 오지 않고 우리는 늘 오늘을 살뿐~
지금을 살아갈 뿐~
그래서 오늘 행복해야한다.
지금!!
행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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