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 - 나비
치인트에서 유정이 파고 있던 나비는 아니고,그 나비도안 바로 아래있는 다른 나비. 유정이 파고 있던 나비쪽이 좀더 디테일이 많아서 아직 미숙한 나는 요 아이로 먼저 연습해보기로 했다. 피어나다 작가분이 커팅아트를 하다가 실수하면 어쩌냐는 물음에아에 통으로 떼서 원래 그만큼 파여있던 공간인척 하거나,슬쩍 붙여서 안짤린것처럼 보이게 꾹꾹 눌러놓거나 한다고 하셨는데...이번 작품에선 나도 처음으로 둘 중 하나를 했다 ㅋㅋㅋ (뭘 햇을까요~? ㅋㅋㅋ) 3호 나비도~ 이쁘게 코팅해서 냉장고에 착!
Handmade/페이퍼커팅아트
2016. 4. 18.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