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 얼룩말

피어나다 책의 첫 도안.

하지만 첫 도안부터 이런 복잡도라니...ㅋㅋㅋㅋ

순서대로 하시는 성정의 분들께서는 이 도안하다가 많이 좌절하셨을거 같다.

나는 청개구리이다 보니~

도안이 한장씩 밖에 없다보니~

복잡해보이는것은 나중으로 미뤄두고 할만해 보이는 아이들부터 골라서 하고, 말을 했는데...

7번째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완전 후덜덜 햇다.

얼룩무늬 부분은 시원스럽게 파내면 그만이긴 한데...

위 아래 꽃들이....선이.... 장난 아냐....OTL...

그래도 완성하고 보니 이쁘답!

몇개 더 모아서 코팅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