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무보다 가진것 없는..
사막 만큼이나 막막한 미래를 가진..
너무나 초라한 이 하나
여기 섰습니다.
그대 아끼는 마음하나.
그대 사랑하는 마음하나.
그대 향하는 가슴저밈 하나는 자신하는..
그런이 하나 섰습니다.
그대마음 얻을 자신은 없습니다.
그대 빛남을 알기에..
내 초라함에 가슴아프기에..
소중한 그대에게
내가..
얼마나 작은 사람인지 알기에..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자신있지만..
아픈눈물 등뒤에 묻고 행복만 빕니다.
2006. 1. 30.
가슴이 아프던날...
Aqua Mir
Inside (0) |
2011.03.24 |
살아가다 (0) |
2011.03.24 |
한강 (0) |
2011.03.24 |
산책 (0) |
2011.03.24 |
음악 (0) |
2011.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