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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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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물빛미르 2013. 1.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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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 창을 여니 하얗게 눈이 덮인 세상... 따뜻한 방에서 창밖으로 눈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합니다.

 

2. 뭐 필요한거 없냐는 말에 아이스크림을 부탁했더니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으로만 골라서 한가득 안고 나타난 신랑. 후훗... 다이어트한거 도로묵 될거 같지만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 고마워요 ^^*

 

3. 맛있는 저녁을 먹고, 향긋한 커피한잔을 하고... 좋아하는 와인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음주부턴 운동해요 우리 ㅋㅋ)

 

4. 어제 전 먹고 탈이나버렸던 속이 밤새 시위를 하더니 오늘 오후부터 조금씩 가라앉아서 이젠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5. 신랑이 술 기운에 갑작스레 분갈이했던 화분들...걱정했는데 천사의 눈물이랑 골든새덤, 커피나무 모두 적응을 잘 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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