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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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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물빛미르 2013. 1. 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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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있는 빵이랑 케잌 사다준 신랑 고마워요.

2. 저녁 먹자고 연락해준 은~ 고마워.
덕분에 오리고기 맛있게 잘 먹었어.

3. 당구한게임ᆢ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어 감사합니다.

4. 엄청 추운날씨에 따뜻한 저녁을 보낼수있어 감사합니다.

5. 처제랑 보내는 시간을 나보다 더 좋아해주는 신랑.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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