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19

1. 처음하는 여직원 전체 회식.

다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어서 회식시간 내내 참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2. 사이판을 2번 다녀온 덕에 워크샵 가는 동료들에게 이런 저런 정보를 줄 수 있어서 좋았고, 내 얘기를 경청해주는 동료들이 참 고맙습니다.

 

3. 첫 현업회의. 아직 채 한달도 안되서 업무를 파악하고 진행해 나가는것이 서툴지만 다들 잘 대답해주고 챙겨주어서 고맙습니다.

 

4. 오랜만에 먹은 치킨이...정말 맛있네요 ㅋ 특히 마늘치킨! 신랑이랑 꼭 다시 먹으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있는걸 먹을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 대리님 성격 좋으신거 같아요. 라고 말해주는 사람들...(아직 정체를 몰라서 그러겠지만 ㅋㅋ) 그래도 이런 얘기는 기분이 좋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