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25

1. 새로운 한주의 시작. 주말을 충분히 쉬고 힘차게 한주를 시작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계란 후라이 먹고싶다는 말에 부스스 일어나서 계란 후라이를 해주는 신랑. 고마워요 ^^*

 

3. 지난주 금요일에 가지 못해서 월요일로 미뤘는데, 다행히 이전 예약자분이 취소해주셔서 문제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4. 무심코 손으로 쳐서 귀가 살짝 덧났는데 신랑이 어제 저녁 열심히 연고를 발라주고 챙겨준 덕에 오늘은 많이 가라앉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5. 오늘은 신랑의 월급날~ 맛있는거 먹자는 말에 집에서 시킨 짜장면 ㅋ

요즘 외식이 좀 잦아서 걱정이지만 그래도 이런날은 먹어줘야죠. 열심히 한달간 일한 신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