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이랑 랑이는 원래 침대에서 자지 않는데, 최근에 랑이가 침대에서 자기 시작했다.
더블 싱글침대에서 신랑이랑 자니까 침대가 꽉 차서 애들이 자기를 포기한거라 생각했는데, 매트리스를 덮은 이블이 조금 걷혀진 공간에만 랑이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아침에 자다가 눈뜨니 랑이가 쿨쿨자고있다. 귀욥!!!!
아가들이 아직 만 1년이 되지 않아서 간식은 가끔 스낵 두어개를주는데 이제 곧 1년이 되기때문에 일요일마다 특별간식을준다.
캔을 하나 따서 "일요일 특제 간식타임"
둘이 나란히 얌얌찹찹 예쁘다.
랑이는 아가씨니까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