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보고싶진 않아서... 일반으로 봤는데...
너무 잔인해서 영화의 반정도를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나체로 수영하는 너무 긴~씬이랑 섹스어필을 너무 심하게 해서 솔직히 좀 짜증이 났구요.
(남자분들은 므흣하실지 모르겠으나...)
정말 아무~ 내용없이 잔인하다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장면...
영화관에서 소리질러 본건 처음입니다..ㅡㅡa
저도 모르게 소리지르고 엎어졌는데...
정말 짜증이 솟구치더군요...
재난 영화나 공포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가진 경우가 드물다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주인공도 별 매력 없고...
영화의 종반부도 뭐 별로 해결된거 없고...
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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