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털갈이엔 브레이크가 없지
아기고양이는 정말... 도입부에 달랑 한컷 나오는... 본격 냥저씨 만화다 ^^;;;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작은 에피소드들이 모여 있어서 쓱쓱 잘 넘어가는 만화책. 사무실 여직원들이 모두~ 돌아가며 보았는데 대부분 점심시간 내에 다 보곤했다. 넉넉잡아 1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다는 얘기~ 승달이의 매력적인 자태에 빵빵 터지면서, 뭔가 ... 이 작가는 제정신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독특한 코멘트들의 매력에 빠지다 보면 금새 책이 끝난다. 가볍게 보기 좋은책이면서, 반려묘의 장점을 가득~ 보여주는 툰. 다 돌려보고, 아자씨와 아가씨가 살고있는 집 보조집사에게 선물했다. ㅋㅋㅋㅋ * 참고 아자 : 새침 도도한 암컷 아가 : 어설픔이 매력적인 수컷
Feel/with Book
2016. 7. 28.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