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4구) - 2008.11.03.
내 취미중 하나 당구. 나는 포켓볼이 아닌 4구를 친다. 쿠션은...아직 실력이 안되서 못치고...ㅋㅋㅋ 승무원 생활을 하던 2005~6년에 휴일이면 당시 친했던 오빠를 만나서 4구를 배웠었다. 그때 그 오빠가 120... 난 30에서 시작... 승무원을 그만두고 나서는 그리 자주 칠 기회가 없었는지라 2008년 겨울쯤 동호회를 가입했다. 그때 내 수지가 100. 우리 신랑도 100 ㅋㅋㅋ 폼이며 스트로크가 너무 좋은 신랑은 대신 길을 잘 못보는 단점이 있다. 입각과 회전, 역회전, 쿠션길을 계산하는 나와 달리 신랑은 좋은 스트로크를 이용한 밀어치기, 당겨치기로 대부분의 볼을 해결한다. 특히~ 일명 시끼라고 부르는 당겨치기는 완전 예술!!! 나는... 폼은 뭐 그저그렇고...스트로크는 자꾸 끊어치는게 단..
be Happy!!/취미생활
2011. 4. 12.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