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
액션이 강할거라는 추측 정도만 가지고 극장을 찾았다. 첫 5분의 인트로에서 제이슨은 브랜트라는 인물이 어떤 캐릭터라는것을 확실하게 알려주었다. 짧은 시간에 강한 임팩트를 주고, 캐릭터의 특성을 확실하게 관객에게 이해시키는 구성... 괜찮았다. 근데...좀 많이 폭력적이다..ㅜ.ㅜ 관내에서 경찰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그 일은 브랜트(제이슨)에게 맡겨진다. 매스컴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동료를 잃은 경찰들은 비상사태다. 서부 경찰서에서 팀장으로 온 포터 내쉬(패디 콘시딘). 게이라고 따돌림 받는 그는 깔끔한 외모를 가지고 있고 꽤 괜찮은 사람이다. 의문은...갑자기 브랜트가 포터의 집을 찾아가서 그를 존경한다는둥 고민이 있다는둥 하는 장면이다... 의도적인 접근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가 갑자기 그에게..
Feel/with Movie
2011. 12. 6.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