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m 핑크줄과 1mm 핑크줄을 평매듭으로 엮고 중간 중간 연봉매듭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중앙에는 가지고있던 금속 장식 중 무난한 느낌의 동그란 장식을 달아주었는데... 저 중앙장식 따로 주문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주문들어오면 중앙장식은 다른디자인으로 바꿔야 할거 같다 ^^; 핑크빛이 은은해서 어디나 무난하게 어울릴 것 같다.

Handmade/매듭공예 2015. 4. 9. 16:36

색동저고리 입고 머리에 쓰던 머리장식이 생각나기도 하고, 수줍은 연지 찍은 신부의 머리위에 올려진 족두리에 달린 장식이 생각나기도 한다. 팔목에 달랑 달랑 5개의 수술을 달아놓으니 전통매듭이라 그런지 오복이 올것같은 기분이 든다. 파스텔팔찌와 같은 톤의 색상으로 같은 미뉴에트 매듭을 사용했는데 수술이 달리니 엄청 귀여운 느낌도 들고 여성스러운 느낌도 든다. 연봉매듭 수술 더 만들어야겠다~

Handmade/매듭공예 2015. 3. 28. 21:43

얇은 실과 두꺼운 실을 같이 사용해서 만드는 블링블링 매듭팔찌 디자인에 연봉매듭으로 만든 수술을 달았다. 노란색과 하얀색 모두 붉은 색 얇은 실이 잘 어울려서 두개를 만들었더니 봄 느낌이 나는 예쁜 커플팔찌가 됬다. 노란색 연봉매듭 수술이 팔목에서 같이 달랑거리면서 만나니 봄 나들이라도 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Handmade/매듭공예 2015. 3. 28. 21:19

연보라와 연하늘 색을 미뉴에트 매듭으로 엮으면서 팔목 부분에 작은 수술을 달았다. 2mm 끈으로 연봉매듭하고 아랫부분을 잘라 수술을 만들었더니 완전 귀여운 장식이 됬다. 2mm 매듭끈 자투리 남은것들을 이렇게 수술로 만들어서 장식으로 활용해야겠다~ ^^*

Handmade/매듭공예 2015. 3. 28. 19:30

엘자 목걸이 만들고 남은줄로 했는데 생각보다 줄이 많이 들어서 결국 뒷 마무리는 평매듭으로했다. 여기저기 많이 쓰이는 연봉매듭이라서 옛날엔 이 매듭법을 잊으면 죽을때가 된거라고 했단다.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매듭방법 : http://b312312.blog.me/60172808769

Handmade/매듭공예 2015. 3. 24.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