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지만 처음 꾸며본 내 집~
먼저 거실~ 커다란 거실창에는 바람은 솔솔 들어오고 옆집에서 내가 보이지 않도록 실커튼~ (저 실커튼은 태평동 살때 산거니까 벌써 9년쯤 된거다 ㅋㅋ) 거실장 메인은 TV처럼 보이지만 컴퓨터~ TV가 없는 대신 보고싶은 프로그램만 다운받아서 본다. TV없이 산지 어느새 20년이 되어가네 ^^ 본체는 고래가 그려진 가림막으로 가려주었다. 거실장에는 웨딩앨범과 페이퍼커팅아트 작업물 액자들을 두고 신랑에게 그동안 받은 꽃들을 말려서 담아둔 꽃병을 예쁘게 전시~ 거실 전체 샷~ 이번에 큰맘먹고 지른 스탠드형 에어컨. 누가 그랬다... 빚은... 1억이나 1억 천이나 별 차이없다고... 아닌건 알지만 대충 이런 핑계로 샀다 ㅋㅋ 둘다 좌식을 선호하는 관계로 중앙에는 코타츠 테이블을 두고 (겨울에 이블을 씌우고 코..
be Happy!!/사람이 있어야 삶
2017. 5. 30.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