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법칙
절대 변하지 않는 사실은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이다.언젠가 이런 저 문구를 읽었을 때 엄청 강렬하게 공감했던 기억이 있다.모든 것이 변해가고 심지어 그 속도가 너무너무 빠른 시대를 살고 있기에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이 궁금해졌다.정말?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 또 있어?? 심지어 23가지나???궁금하긴 한데, 이런 부류의 책들은 보통 재미가 없던데... 읽을까 말까...'조금 고민을 하다가 읽다가 재미없음 덮어버리지 뭐~'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책은 23개의 챕터로 되어 있고 각 챕터의 이야기는 이어지지 않는다.따라서 궁금한 항목이 있다면 해당 챕터만 떼어서 읽어도 상관없다.작가가 머릿말에 이렇게 소개하고 있어서 책을 넘기기가 더 수월해졌다.읽다가 재미없으면 한 챕터만 끝내고 덮으면 되겠구나 ..
Feel/with Book
2024. 11. 22.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