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도에 출판된 책이라는 점에서 별점을 두배로 주고 싶다!!
책 뒷편에 위치한 다른 사람들의 추천평중...
필립.K.딕은 ... 독자들을 땅위에 가만히 있도록 두지 않는다는 글이 있었다.
100% 공감이다.
엄청나게 많은 형용사들과 전문용어들은 대충 감으로 넘겨버리고 훌렁 훌렁 읽었지만...
다음엔 제대로 꼼꼼하게 한번 더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끝없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무심한듯 많은 메시지를 던지는 책이라고 평하고 싶다.
중반이후 휙휙 사건을 따라가면서...
나도 모르게 어찌나 초조하던지...후후
Ub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