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설계에서 그 시작을 찾을 수 있는 디자인 패턴은 근래들어 많이 화재가 되고 있는데, 내 경우는 같이 일하는 이사님이 이런쪽에 관심이 많으셔서 조금 일찍 이 책을 접했었다.
다양한 디자인 패턴들은 몇가지는 이미 나도 사용하는 것이기도 했고, 몇가지는 내가 골머리를 앓던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기도 했으며...
일부는... 이런걸 쓸 일도 있단말야?? 하고 묻게 되는 것이기도 했다.
팩토리나 어댑터 정도는 기존에도 많이 봤으나...
Observer라든가 Status, Visitor 등의 패턴은 프로젝트 활용도가 높을것으로 생각된다.
아직 내 내공이 많이 부족하다는것에 대한 성찰과, 배울것이 아직도 산이라는 것에 대한 약간의 좌절감을 함께 안겨준 책이라고 해야게다 ㅋㅋ
조금 더 실무 적용에 대한 팁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