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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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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물빛미르 2013. 3. 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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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갑작스레 잡힌 술자리. 부장님 곱창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현진씨 덕분에 재밋었어요. Thanks~

 

3. 내가 없는 동안 신랑이랑 같이 저녁 먹어주고 술친구 해준 은! 땡큐!

 

4. 간단히 술자리를 마치고 동생과 합류해서 먹게 된 오뎅탕. 만원에 이런 수준의 오뎅탕이 나오다니~ 언제나 맛있고 푸짐한 안주 참 감사합니다. ^^*

 

5. 오랜만에 꽤 많이 먹은 술. 기분이 적당히 좋아져서 신랑이랑 집으로 왔어요.

한주의 시작 첫날 치고는 좀 과하게 달린거 같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저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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