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치이 목걸이만들고 남은 줄로 깔끔한 가죽줄 팔찌.
이것저것 달기보다 여유롭고 깔끔하고 싶어서 참 하나만 넣고 길이도 흘러내릴 정도로 여유롭게 제작했다.
For Sky.
두번째 제작한 팔찌는 내가 착용하고 다닐 아이~
파랑과 하양 비즈를 끼워주고 중간 중간 합장매듭을 엮어서 사슬모양구성.
중간정도부터 합장매듭으로만 모양을 살짝 내주고,
마무리는 끈을 그대로 냅두었다.
여백의 미가 좋아지는 요즘이다 ㅋㅋ
마지막으로 노랑이~
색상이 너무 예뻐서 산 밝은 노란색 끈은 광택이 있어서 다른 색상의 끈을 매치하기가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 노랑과 주황의 배합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팔을 두번 감아서 착용하는 디자인으로 길~~~게 만들어보았다.
노랑이 평매듭만 계속 만들면 약간 심심한거 같아서 끝부분쯤에 심으로 삼은 주황끈을 반전시켜서 살짝 포인트를 주고,
주황끈이 조금 더 단단하므로 주황끈으로 합장매듭을 해서 마무리~
내 팔목보다 더 얇은 팔목에 해야 이쁠거 같아서 착용샷은...생략...
(요즘...살이 너무 쪄서...ㅠ.ㅠ)
하늘 팔찌 (5.5) (0) | 2016.04.25 |
---|---|
푸른도시 (5.0) (0) | 2016.04.25 |
치이/랑이 목걸이 (0) | 2016.04.18 |
신부팔찌 (5.0) (0) | 2015.07.14 |
블루 체크 팔찌 (5.0) (0) | 2015.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