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실과 두꺼운 실을 같이 사용해서 만드는 블링블링 매듭팔찌 디자인에 연봉매듭으로 만든 수술을 달았다. 노란색과 하얀색 모두 붉은 색 얇은 실이 잘 어울려서 두개를 만들었더니 봄 느낌이 나는 예쁜 커플팔찌가 됬다. 노란색 연봉매듭 수술이 팔목에서 같이 달랑거리면서 만나니 봄 나들이라도 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Handmade/매듭공예 2015. 3. 28. 21:19

연보라와 연하늘 색을 미뉴에트 매듭으로 엮으면서 팔목 부분에 작은 수술을 달았다. 2mm 끈으로 연봉매듭하고 아랫부분을 잘라 수술을 만들었더니 완전 귀여운 장식이 됬다. 2mm 매듭끈 자투리 남은것들을 이렇게 수술로 만들어서 장식으로 활용해야겠다~ ^^*

Handmade/매듭공예 2015. 3. 28. 19:30

2mm 줄이라서 두께가 두꺼우니까 170cm 정도 길이의 줄로 만들었는데 줄이 약간 남았다. 중간에 나비매듭을 넣어주고 연결은 평매듭으로 했다. 매듭 전용줄이라서 확실히 고리는 예쁘게 나오는데, 실크 매듭줄은 라이터 마감이 안되서 본드를 사용해야 하는게 문제...ㅜㅜ 아무래도 폴리재질 매듭줄이 라이터 매듭이 가능한거 같다. 자재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시킬껄...아쉽다. 다음엔 잘 할 수 있겠지 ㅋ

Handmade/매듭공예 2015. 3. 27. 19:27

새로 자재를 시킨 매듭줄 2mm로 처음 만든 팔찌. 매듭줄 2mm는 너무 두꺼운거 같다. ㅜㅜ 1mm 는 약간 얇은 감이 있어서 시켰떠니 줄 두깨는 1mm 차이가 엄청 다른거 같다. 1.5mm를 시켜봐야겠다. 세벌매화 매듭은 두벌 매화매듭에서 꽃잎이 두개가 더 있어서 만들기가 훨씬 복잡했다. 이걸 과연 안까먹을 수 있을것인가~~ ^^;; 매듭방법 : http://b312312.blog.me/60175422413

Handmade/매듭공예 2015. 3. 27. 19:22

지니한테 얻어돈 자재 중 세무 줄이 있었는데 그 줄을 이용해서 중앙에 파인애플 참으로 연결 부분을 감싸고 두개의 줄을 각각 연봉매듭, 단추매듭으로 묶어주었다. 줄이 두툼해서 약간 무거워 보일 수 있는데 색상이 밝아서 괜찮은듯~

Handmade/매듭공예 2015. 3. 27. 19:18

초록색이랑 노란색으로 스트레이트 매듭을 했었는데 그 디자인이 맘에 든다는 한나에게 선물하려고 이번엔 주황+노랑 버전으로 만들었다. 지난번에는 없었던 예쁜 새도 한마리 달랑 달랑 거리도록 고를 빼서 만들어주었다.

Handmade/매듭공예 2015. 3. 27. 19:16

날개매듭을 한번 하고 사이에 평매듭을 3번 해주어서 날개매듭이 꽃인듯한 느낌이 들게 디자인한 팔찌. 이전에 매듭끈으로 만든 핑크 팔찌랑 동일한 디자인인데, (http://aquamir.tistory.com/734) 마끈으로 하니 느김이 많이 다르다. 마끈만의 매력이 나름 있긴 하지만, 확실히 전통 매듭에는 마끈보다는 매듭끈이 예쁜거 같다.

Handmade/매듭공예 2015. 3. 26. 10:00

장미같기도하고, 예쁜 별 같기도 한 다섯잎가락지매듭. 손가락에 감아서 가락지를 만들듯이 매듭을하는데 꽤 복잡하다. 하나의 매듭모양을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만들어진 모양이 예뻐서 맘에든다. 매듭방법 : http://b312312.blog.me/60174431496

Handmade/매듭공예 2015. 3. 25.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