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엔... CCR에 있었다. 1월부터 11월까지 있었고... 아무생각없이 지원한 철도 승무원에 덜컥! 붙어버려서...12월부터는 승무원 생활을 시작했었다. CCR때 같이 점심먹던 멤버 언니들... 믿기지 않겠지만...여기서 내가 막내였다.^^; 미란언니는 여전히 가끔 연락을 하는데... 승화언니랑 다른 언니들은 어찌 사시는지...궁금해진다. 뒤로 보이는 선릉... 우린 전심을 먹고 날씨가 좋은 날이면 이렇게 선릉 주변을 산책하고 들어가곤 했었다. 그땐...점심이 참 여유로웠던듯...^^* 신링의 자주가던 바 Rain. 2003년에 전주생활을 청산하고 서울로 왔었는데... 전주에서 바를 즐겨 찿던 나는 서울에서도 마음에 드는 바를 찾아서 몇군데를 헤메여야 했다. 겨우 찿은 맘에드는 바 RAIN. R..

be Happy!!/사람이 있어야 삶 2011. 4. 14. 14:41

김장훈 님의 미니홈피에 게시된 글 내용 전문을 가져와서 게시합니다. 미니홈피에서 티스토리로 스크랩이 안되는지라 ^^;;; 내용만 그대로 들고 왔으며, 동일 파일도 첨부합니다. ========================================================================== 좀 길지만 꼭.. 자세히 살펴보시고 퍼뜨려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정말 무릎을 꿇고 부탁 드립니다. 일본외무성에서 주장하는, 독도가 다케시마라는 주장과 호사카교수님을 비롯한 우리학자들의 연구를 토대로 정리한 우리의 반박입니다. 일본외무성의 주장은 그대로 파일로 옮겨놓았으니 꼭 보시고 오늘부터 사안별로 하나씩 하나씩 반박자료들을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한번에 너무 많이 올리면 집중력이 떨어질터이니..

Informations 2011. 4. 13. 18:03

얼마전 후배덕에 좋은 공연을 보고 왔었다. 바비킴 콘서트... 그때 공연을 보고나서 난 바비킴의 팬이 됬는데... 어제 뉴스에 바비킴의 사고 소식을 보았다. 하반신 마비가 올 수도 있다는 심각한 상황... 뉴스를 보는 순간부터 그에게 행운이 있기를... 그래서 모든 위험할 수 있는 상황들을 잘 넘기고 멋지게 일어서주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오늘 뉴스에 다행히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고 한다. 정말 몇일전에 본 그였는데... 갑작스런 사고 소식은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내게 하루 하루를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이유를 다시한번 상기시켜준다. 우리 삶은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니 말이다. 1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너무도 충실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그에게 행운이 있기를... 다시한번 간절히 기도한다.

Inside/끄적이는 이야기 2011. 4. 13. 17:00

예전엔 월요일이 참...싫었다. 피곤하고, 나른하고... 회사를 가야 한다는 사실에 일요일 저녁부터 우울해진다는 말에 많은 회사원들이 공감을 표했다. 오죽하면 요일별 회사원 얼굴이라는 귀여운 아이의 표정에서도 일요일 저녁표정은 울상이었을까...ㅋㅋㅋㅋ 생각을 바꾸고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살기로 한 요즘의 내게 월,화,수,목,금 각 요일은 다른 의미로 해석된다. 월요일~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벌써 월요일이 되었으니 돌아오는 주말이 기대되어 즐거워진다. 또한 화요일에 하는 발레 수업이 내일로 다가왔으니 그것도 즐겁다. 주말동안 이런저런 행복한 일들을 가득 느꼈으니 그 얘기를 동료들과 나눌 수 있다는것도 즐겁게 느껴진다. 그렇게 행복한 월요일은 휙~ 지나간다. ^^* 화요일~ 우와~ 내일만 출근하면 이번주도 이..

be Happy!! 2011. 4. 13. 16:52

이때는...중급반... ^^* 원장선생님이 골반을 잘 볼 수 있어야 더 잘 잡을 수 있다고 하셔서...스커트도 입지 않고 수업을 받았었다. (지금도 그러고 있다 ㅋㅋㅋ) 절대... 강조하지만... 몸매에 자신따위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다...^^;;; 중급반은 한손 바~ 가 있다. 한손만 바에 올리고 나머지 한손은 폴드브라라는 팔동작을 병행한다. 팔꿈치를 들고~ 들고~ 어깨는 내리고~ 내리고~~ 할건 많고 몸은 안따라주고 ㅋㅋㅋ 바로 그 시기!! 업~!! 발란스~~~~~ 턴아웃이 되어서 발 뒤꿈치가 앞에서 보여야 하고 발가락이 거의 직각으로 구부러져서 발등이 밀려 있어야 안정적으로 설 수 있다고 한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우 어렵다. ㅡㅡa 중간에 아무리 파닥 거렸더라도 마무리는 우아~~하게 ㅋㅋ 마치..

be Happy!!/취미생활 2011. 4. 13. 13:39

처음으로... 정말 난생 처음으로... 파티라는 곳엘 가봤다. 대댄동의 남자분과 춤을 추었는데... 내 실력이 너무 미천해서... 좀 죄송했다. 파티를 가 보니... 춤을 잘 추고 싶다는 열정이... 모든 춤을 다 배우고 싶다는 욕심이 ... 마구 마구 일어났다.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 ^^*

be Happy!!/취미생활 2011. 4. 13. 13:32

오전 발레 수업을 마치고 한가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발레의상을 착용하고 사진찍기 놀이가 시작됬다. ㅋㅋ 여리고 부드러워 보이는 공주 의상... 저게...폼이 좀 더 이뻐야 하는데~ 아쉽 아쉽~ 강렬한 검정과 빨강 배색의 돈키호테 의상. 사람들이 나보고...이게 더 잘어울린단다... 음...나도 여리고 청순한거 좋은데~~ ^^;;;; 어쩌다 이미지가 이리 되었누. ㅋㅋㅋㅋ 오전 수업을 오랫동안 같이 들었던 언니와... 언니는 딸래미 발레 시키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어서 같이 발레를 시작하셨단다~ 멋진 엄마야~ ^^* 청순 그 자체 경은씨랑... 저분은 뭘 입혀놔도 청순만화 필이시다 ㅋㅋ 뽀얀 피부의 최강동안!! 그나마 나보다 나이가 많지는 않다고 해서 다행이었다는... 흐흐 경은씨는 다리 힘도 좋고..

be Happy!!/취미생활 2011. 4. 13. 13:30

보홀 다이빙 투어 멤버들~ 처음 본 사람들이었는데...다들 어찌나 좋은지 너무도 즐겁게 잘 어울렸다. 매우 착한 승환오빠, 너무도 자상한 왕언니 성녀언니... 두 아이를 데리고 오신 의사선생님 성욱아찌는 어찌나 여유만만이신지...ㅋㅋ 오히려 주변에서 애들을 챙기는 상황이 발생할 정도였다. ㅋㅋㅋㅋ 금새 얼굴이 빨개지곤 하시던 승범오빠... 너무 부러운 몸매에 지성까지 겸비한 교수님 효진언니~ 너무 장난이 심하셔서 나중에 나를 버럭하게 만드신 장사장님. 시종일관 허허~ 상황들을 잘 컨트롤 하시던 하이사님. 귀여운 막내 민성이~ (이젠 공기 좀 덜 쓰려나? ^^*) 마지막으로 따뜻한~ 명희언니. 물속에서 신랑의 핀이 빠지는 사태가 발행했었는데... 버디였던 나도 초보인지라 어찌할줄 몰라 당황을 했었다. 그때..

In the Water 2011. 4. 13.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