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녕해수욕장 - 2018.06.15
드디어 도착한 김녕해수욕장 김녕을 찍어두고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자꾸만 쉬는바람에 3시간만에 도착 ㅋㅋ해수욕장이 멀리서 눈에들어자마자 벌써 예쁘다!!그냥 마주보고 서있기만 해도 영화의 한장면 같다. 이런 색상의 바다는 보통~ 어딘가 해외에서만 볼 수 있는 색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다~이렇게 눈부시게 예쁜 바다가!!모레가 너무 너무 하얗고, 그 위를 바닷물이 얕게 덮고 있어서 저런 색이 나오는거 같았다.한참을 들어가도 허벅지 정도 깊이밖에 안올라오는 아주 아주 완만한 바다여서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게 보기 좋았다.해변 중간쯤에 모래사장이 조금 볼록~ 올라온 공간이 있었는데 저기를 너무 너무 가보고 싶은데... 가는길 중간쯤이 꽤 깊어서 허리정도까지 잠길 각오를 해야 했다.어디 더..
On Earth/In the Korea
2018. 7. 4.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