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이 눈길 머무는 자리
공감을 간절해 하며 눈길을 둔다.
희미하게 접혀진 귀퉁이를 가진 페이지 마다
숨결하나 느껴지듯 따스함이 눈짓을 한다.
아름다운 이야기하나
같은 가슴으로 남길 소원하였다.
마지막 장이 못내 아쉬움으로 스러지고
가슴에 아픔으로 조여오는 통증에 거친숨을 쉰다...
2004. 8. 27
비익조... 내 가슴에 아픔 그대로 새기어 넣다...
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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