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Way...

Inside/little Poem

by 물빛미르 2011. 3. 24. 15:00

본문

728x90

사람을 믿고, 사랑하는 일이...
내 마음을 대하듯이 하는 일이라면
그리 힘들지 않을거라 생각했었죠

바보같았습니다.

내 깊은 곳을 마주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어쩜 그렇게 몰랐을까요...

사랑을 열고, 믿음을 나누고...

가슴속에 서툰 길 하나를 내어봅니다.
바보같은 제겐 어려웠지만,
그대는 꼭 찾아와 줄꺼라 믿으면서...


2007. 6. 3.
누군가에게로 난 길...
Aqua Mir
728x90

'Inside > little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0) 2011.03.24
Count  (0) 2011.03.24
Be destroyed...  (0) 2011.03.24
Inside  (0) 2011.03.24
살아가다  (0) 2011.03.2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