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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모호한 감정상태...

Inside/끄적이는 이야기

by 물빛미르 2011. 5. 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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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예민해진 탓이고, 조금은 몸이 무거운 탓일테고, 조금은 날씨 탓일거고...
그래도 웃어보겠다고 애쓰는 내 내면이 갑자기 안쓰러워진 탓일거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감정을 들고 쩔쩔매는...
맞지않는 커다란 옷 속에 손끝, 발끝만 겨우 보이는 아이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p.s
페북이나 트윗처럼 그냥 가볍게  한두마디 적고 싶은날...
티스토리에는 제목부터 적어야 하는 양식이  부담스러워진다...
짧은 글 메모장 형태의 게시판유형이 있었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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