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싸이월드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
위 사진의 장면....
그 예고편 한장면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보기로 하고 본 영화...
정말 아무생각없이 웃으려고 들어갔는데...
단점이라면...
차라리 시종일관 웃기던가...
아님 감동을 주 줄거리로 삼던가 ...
살짝 웃다가 완전 쩜쩜쩜스러운 진지장면들이 나왔다가...
뭐하자는 건지...ㅡㅡ;
사나이들의 나름 비장한 의리를 보여주는 장면...당황시럽고,
김옥빈의 안되는 연기... 것도 좀 그렇고...
김석훈의 이미지 깨기는...음... 그냥 원래 이미지대로 살지...
암튼...
생각없이 봤기에 망정이지..
손톱만큼이라도 기대했다가는 왕짜증내며 나올 영화였다. ㅋㅋ